<인제스피디움, 인제군 기린초 어린이 꿈 키워주기...SBS 견학 >

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윤재연 김춘수)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기린초등학교(교장 정연길) 6학년 학생들과(총 35명) 6월 29일 SBS 방송국 견학을 실시했다.

기린초 학생들은 인솔 선생님을 따라 SBS 방송국의 역사를 교육받고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 및 장비등을 설명을 들으며 기상캐스터 체험, 3D 영상 관람, 뉴스진행 체험, 만화영화더빙 체험, 방송제작 현장 체험,  현재 TV에서 방영되는 교양 프로그램 녹화 장면도 보고.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라디오 녹음 현장도 체험했다.

기린초등학교 6학년 2반 김지현 학생을 "선생님, 제 꿈이 바뀌었어요. 선생님이 꿈이었는데 방송국에서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 방송국 견학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제스피디움은 장애인 시설 단체인 애향원, 임마누엘을 분기별로 방문하여 호텔 조리사가 직접 만든 짜장면과 탕수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