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윤재연, 김춘수)은 경주장 피트동 2층에 신규 사업장인 스포츠바 '챔피언스클럽'을 신설했다.

본격적인 개장에 앞서 인제스피디움은 챔피언스클럽에서 전직원과 시공업체직원들과 함께 8월 3일 오픈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윤재연 사장, 김춘수 대표, 주식회사디펙토리플러스 이희상 대표, 인제스피디움 직원 대표가 리본컷팅식을 진행하였다.

스포츠바 '챔피언스클럽'은 약 250평 규모의 대형 스포츠바로서 프라이빗룸 2개소, 프라이빗홀 1개소의 독립공간과 댄스/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무대, 다트 및 당구대 등 스포츠 게임 시설을 도입한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스포츠바의 특색에 맞게 최첨단 영상 모니터 18대와 빔프로젝트 1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만사 음향시스템을 도입하여 사운드음향을 최적화했다.

챔피언스클럽의 최대 수용인원을 200명이고 8월 4일 정식오픈한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는 edm걸스밴드 키위밴드M이 8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8월 한달 챔피언스클럽을 찾아주는 고객에 한하여 인당 맥주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는 '인제스피디움을 찾는 고객들에게 서킷과 음악이 함께하는 공간을 제공하고 레이싱에 지친 피로를 풀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